과거와 이어지는 미래보다 환상적인 현실은 없습니다. 사진 속은 과거, 사진 밖은 미래(현재)입니다. 각각 과거와 미래에 있는 두 인물은 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요? 5월의 아련한 햇빛과 살랑거리는 바람 속에서, 서로를 어떻게 바라볼 수 있었을까요? 모든 이야기는 작품을 보는 이에게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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