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아직 서운형]


주문을 마치고 돌아와 볕이 내리쬐는 창밖을 보다가, 기준은 대뜸 날씨가 좋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나는 기준의 손에 주목했다. 그의 손에는 6개의 마들렌이 포장된 봉투가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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