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한 시집직시범고래뀨2024.04.24 · 조회 4 · 좋아요 1 관계가 한 쪽으로만 기울어지는 순간, 긴장은 풀어지고지루해져 오기만 한다. 천사가 나신을 보이듯 아찔한 감정 따윈 없다.중독된 듯 하였던 순간은 어느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밤 같다.사실 모든 것은 존재 하는데 껌껌한 그곳은 인간의 눈으로 바라 볼 수 없다.진정한 눈을 떠라. 그래야만 네가 원하는 것을 직면 할 수 있으리.범고래뀨구름과 달과 빛의 향연을 그림자 뒤에서 쓰는 이. 범고래뀨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시문학글귀작가씀이전글달디단다음글삭막한하늘.구독자 117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