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04 중추절에 집 못 간 청화적 밍왕

원래 오늘 그릴 생각 1도 없었죠...그러나...짜증나느누일들 발생하니까 힐링.....하고자...그린 청화적 밍왕...본가 올 때 드로잉북이랑 연필만 들고와서..그냥 스윽스윽 그린거요. 본가는 왔지만 빡세게 청소하고 요리한 후 명절당일날은 할머니댁에 안갔네욬ㅋㅋㅋㅋ혼자 집에서 뒹굴거리며 만화책보고 밍왕 파는 삶...최고.....모두들 즐거운 중추절, 추석 되길 바래요~





게으른 그림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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