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하신 마하패밀리 가계도입니다. (안 하셨을 수도...)

첫째 야트 (얼굴은 반반/신체조건은 마 사장 DNA를 타고남/침착하고 어른스러움)

둘째 쌍둥이 엘&니도 (외모는 마 사장 DNA 계승/성격은 하유준 DNA)

셋째 남산이 (넌 누굴 닮았니...? - 외모는 유준이를 많이 닮았을 것으로 추정/세상사에 무심한 아티스트 계열)

모두 각인관계에서 언급한 이유대로 태명이 붙었고요.

남산은 유준이에게 슬프고 아픈 기억이 되었을 그때를 보상하고, 더 좋은 기억으로 덮어쓰고 싶은 마음에서 마 사장이 다시 데려갈 것 같아요. 그랬다가 남산이가 뚝딱!!



아가들의 성격이나 외모 등은 전에 페잉으로 답변한 적이 있어서 아래에 첨부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기본적으로 하 아빠는 친구 같은 아빠인데 마 아빠는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만졌다가 아이들 뼈라도 부러트릴까 봐..) 걱정이 많아서 거리감이 약간 있습니다.

야트는 먼저 태어났을 때 마 사장의 사랑을 충분히 받아서+유준이의 눈을 타고나서 마 아빠의 따뜻한 면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편하게 대하는 편이고요. 남산이는 별 생각 없이+딸이라서 마 아빠가 더 조심스레 챙겨주는 걸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엘니도는 동물적으로(...) 마 아빠를 무서워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동경하는 건 역시 마 아빠입니다. 마 아빠처럼 되고 싶어합니다.

남매끼리 사이는 좋은 편인데, 서열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야트(통제성향 있음) - 엘니도(형이 워낙 똑똑하기도 하고 - 일단 말로 못 이김 - 형 말을 안 들으면 마 아빠에게 혼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굳이 기어오르지 않음. 하지만 자기들 끼리는 잘 싸우고 잘 화해하고 잘 논다) - 남산이 (서열 싸움을 포함한 속세의 모든 일에 무관심. 좋아하는 건 가족들, 하늘 올려다보기, 지나가던 강아지, 캠핑, 그림 그리기, 초콜릿 케이크, 소꿉친구 등)

궁금하신 거 더 남겨주시면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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