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태민·황치열·산이·조현아, 멘토 황금라인업 완성[종합]
OSEN2017.09.27 15:18

OSEN=선미경 기자] '더 유닛'의 멘토 황금라인업이 완성됐다.가수 비를 시작으로 황치열, 조현아, 산이, 태민까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탄탄한 멘토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가 MC와 멘토 역할을 하는 동시에 황치열, 산이, 조현아, 태민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들의 합류가 기대를 높인다.비는 '더 유닛'의 MC로 나서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후배들의 의지에 반해 출연을 결정지은 비는 MC이자 멘토가 되는 셈이다. 비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MC로 나서는 것이 이례적인 만큼 신선한 시너지도 예상된다.보컬 멘토로는 황치열과 조현아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황치열은 앞서 인피니트와 러블리즈의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한 바 있으면,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했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보컬로 특색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다. 많은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황치열과 조현아가 멘토로서 후배들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태민은 댄스 포지션 멘토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태민은 샤이니와 솔로 활동을 하면서 '퍼포먼스 끝판왕'이란 수식어를 얻었을 정도로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가 있다. 다수의 무대,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을 위한 멘토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래퍼인 산이는 힙합씬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션이다. '한여름밤의 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언프리티 랩스타'와 '힙합의 민족'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산이 특유의 따끔한 조언으로 '더 유닛' 출연 후배들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더 유닛'은 데뷔했지만 무대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꿈과 희망을 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처럼 시청자의 투표로 최종 팀이 선정되는 방식이다. 오는 29일 첫 녹화를 시작으로, 내달 28일 첫 방송된다. /seon@osen.co.kr[사진]OSEN DB

흥했으면 좋겠다. 온 세상 사람들이 태민이의 예쁜 말투를 알아줬으면 좋겠다. 꼭 사람을 비참하게 갈구면서 가르치지 않아도, 태민이처럼 부드럽게 말해도 인간은 발전한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네. 





"When the whole world is running towards a cliff, he who is running in the opposite direction appears to have lost his mind." - C. S.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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