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딸이 있는건 절때 비밀이야 쉿-" 

(활발한, 즐거운, 허전함, 굳건함, 날카로움 사랑하는 것을 지키고싶은)


디디아나 - 17세 -여성 

 NSR타티아나와 모녀관계

타티아나와 모녀관계인 드림주 입양이나 후견인이 아닌 친딸이다 아버지는 불명(?) 

타티아나가 파티에서 실수(?)로 만들어온 딸내미. 엄마를 닮아서 감정이 격해지면 머리끝이 불탄다. 

자신의 존재가 타티아나와 회사에 큰 타격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밖에서는 필사적으로 타티아나의 관계를 부정하면서 살아왔다. 회사에서도 극 소수의 인원만 알고있고 존재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아름아름 뒷소문 찌라시로 존재? 정도는 소문이 도는 듯 타티아나는 그 소문에 일체 대답하지 않고있다. (대답 할 가치도 없는 소문이라서)라는 해석이 다수  


작곡에 재능이 있어 타티아나가 작곡을 시키고 싶어했으나 본인은 해군이 되고싶다며 해군학교에 진학한다. 자신이 음악쪽 길로 가면 필수적으로 엄마와 역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해한듯. 


엄마인 타티아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타티아나가 도시를 번영시키고 키운 것도 존경하고 있으며 엄마가 만들어 낸 도시라는 자부심 안에서 자신의 고향을 사랑하는 중. 해군학교에 간 것도 같은 맥락 


주변에서는 EDM광인으로 알고있으나 사실 락을 더 좋아하는 성향이 강하고(엄마 닮았다) 다른 음악을 골고루 좋아하는 편, 타티아나 모르게 가명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꽤나 인지도 있는 편 본인은 숨긴다고 숨기는데 타티아나는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있다. 락 종류곡의 분위기가 굴링스 스타일을 계승했기 때문에...


(디디아나는 타티아나의 과거를 모른다. 타티아나가 과거를 꺼린다는 것을 알기에 굳이 알고자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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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관계도 

(루나) 

어릴적 부모님들의 소개로 알게되어 친해지게 된 동생. 당시 사회성이 부족했던 디디아나의 첫 친구이자 선생님 이였다. 유년시절을 둘이서 바이닐시티를 쏘다니며 보내며 마치 친동생처럼 아끼는 소중한 동생.  자신이 작곡을 한다는 것도 타티아나에게는 말 못했지만 루나에게는 말할 수 있다. 


비너

자주가는 카페의 사장님. 디디가 직접 작곡한 악보를 들고다니다 그걸 본 비너가 흥미를 느끼며 둘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가끔 연주를 부탁하기도 하고 새 곡의 시연을 부탁하기도 하는 제법 친근한 사이.

비너는 디디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는 듣지 않았다. 디디가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아하는 것이 보였기때문에 더 관심두지로 않기로 한 모양이다. 

디디가 몰래 숨겨 쓰는 악기를 고쳐주기도 한다 디디의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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