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맥친놈입니다.

별거 아닌 글에 다들 조회수를 높여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게 감사하고 있으시다.

근데 대체 왜 공지 조회수가 제일 높은거냐?


어쨌든.

저는 2월에 정주행을 마치고 11회독을 끝낸뒤.

2부 시작과 동시에 존버를 했다가,

7월 1일에 존버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연재와 함께하는 현생은 버겁고 힘들어서

오늘자를 마지막으로 다시 존버에 들어가려고 한다.

솔방울 존나 던지고 싶네 진짜.


대마법사 맥시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존버를 풀었으나,

어차피 제 글은 제 멋대로 쓰는거라.

필요한 고증은 다 챙겼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어린사랑에게는 10회를 마지막으로 ㅃ2 입니다.

우리 맥시 2부와 동시에 부둥부둥 대마법사인데.

제 글에서는 아직도 말을 더듬고 있으니 제가 홧병이 난다.

게다가 대사 쓰다가 요즘은 저도 말을 더듬고 있습니다.


아, 앞으로 어지간하면

화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주말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 말을 씀과 동시에 

내까짓게 뭐 대단한 글 쓴다고 날짜까지 정하나 싶어서

내키는대로 올리겠다고 다시 마음을 고쳐먹었다.


원하는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소재를 던져주세요.

출처를 밝힌 뒤.

내맘대로 쓰겠다.

물론 내 맘에 드는 내용일때에 한해서 쓴다.


내 맘에 안드는 내용 = 내가 못쓰는 내용


저는 어지간하면

캐붕을 최대한 줄이고, 

외전 같은 느낌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덥네요. 나가지말아라. 더위 먹음.

먹을게 없어서 더위를 먹음?

노답.


그럼 20000.

로셈 위그루 드 칼립스.

상수리나무아래_연성을 쓰고 있습니다. 죽기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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