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성하게 그렸는데 그건 뭐.... 나기운업음배째배째
여튼간에.... 프린스 세이커의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특별하게 애정을 받는다는게 부조리(ㅋㅋ)하고 비일상적인 일로 여겨질거같아서... 좀 아득한 순간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물론 헲의 부성애라는게 있긴 한데 솔지 그건 부성애라 카테고리가 좀... 다른거임... 좀 더 큰 차원에서 존재단위에 대한 사랑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임... 구태여 편애라는 표현을 떠올릴 정도로 넘치게 느껴지는거...
페팬은 '감히'가 붙고 코크는 '이렇게나'가 붙고 센츄는 '뺏기고 싶지 않은'이 붙는 그러한 감정....
변방오타쿠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