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뭉이입니다!

후아... 오늘 올리려던 <과외선생> 2편은 문제가 생겨서 원상복구하느라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거 같아서 포타를 열심히 관리하면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습니다 (하하하.... 혼내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매주 어떤 작품으로 찾아뵐지 이렇게 미리 예고를 드리고 찾아뵐 거 같아요! 제가 트위터도 @moongyi5813 운영하지만, 아무래도 포타에서 정처없이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님들이 대부분이신 거 같아서 포타에도 미리 예고드리는 게 맞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는 어떤 이야기를 찾아뵐까요? 🙈🙈


1. [국민] 과외선생 02 ‘만나서 반가워’ : 목요일 밤 늦게


"어, 그 쪽은?"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나네요? 혹시나 해서 사회교육과 선생님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역시 형이었네요...."


왜 였을까. 어쩌다가 이 녀석을 과외 학생으로 만나게 된 걸까.

내 첫 과외 학생이자 내 반쪽이 된 너를 이렇게 만날 줄이야. 그때 나는 정국이의 얼굴이 빨개져있는 지도 모르고 괜히 부끄러워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괜히 머리만 굴리고 있었다. 



2. [국민] 가위바위보 08 ‘무승부, 삼세판의 시작’ : 토요일 밤 늦게


“전정국 선생님, 지금 뭐하시는 거죠? 그쪽은 교생이고, 박 선생님은 담당 선생님인데. 이렇게 반말하는 거 보기 좋지 않은데요.”

“죄송합니다, 김 선생님. 그런데 저하고 박지민 선생님은 조금 특별한 사이여서요. 아직 못 다한 이야기가 있는데 눈 감아주실 수 없을까요?”

“제가 왜 그래야하죠? 누구 좋으라고?”


갑자기 아무도 없는 2학년 교무실에서는 정국와 태형, 두 남자의 차가운 신경전이 일어나고 있었다.


3. [국민] 말하지 못했던 진심 03  : 일요일 밤 늦게


4. [국민] 너에게 원한 건 02 ‘집으로 가는 길’ : 미정 (갑자기 올라올 가능성이 큽니다)

- 너에게 원한 건 02편 역시 일부 무료 공개, 일부 유료 공개인 점 양해바랍니다!

5(추가). [국민] 과외선생 02B '너를 처음 만났을 때' : 금요일 밤 / 토요일 새벽

- 2화를 올리고 나니 정국이의 이야기가 갑자기 궁금해서 올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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