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만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삐삐를 기억하기 위해 작품을 기획했습니다.

어릴 시절 살았던 동네를 모노톤과 평면적으로 구성했고, 같이 키우던 금붕어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주제부와 공간의 대비를 강조해 비현실적인 공간, 즉 꿈속 세상을 표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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