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밤은 무섭거든요. 밤이 되면 얼마나 추운지 아세요?”

 

지인은 횡설수설했다. 잠꼬대를 하는 것 같기도 했다.

 

폰을 귀에 대고 있던 로레인은 슬슬 인내심이 바닥이 나려고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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