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시다, 연애 외전 ; 6편 중 정국이 태형을 데리러 간 후의 못 다했던 이야기


W. BAEBAE

"맞습니다, 아니 지키는 정의의 사도가 너무 많으니, 내가 언제 지켜줄 수 있는겁니까? 언제든 기회는 줘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래도 명색이 애인인데"


피식하고 웃는 정국의 얼굴이 마냥 밝다. 잘생긴 사람이 웃기까지 하니까 눈꼬리가 휘어 가지런한 치아가 드러나 순한 토끼같았다. 태형은 정국의 얼굴이 코 앞까지 다가옴에 바짝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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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뷔보다 좋은사랑말고, 사랑보다 좋은국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