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은 글 쓰는 걸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춤과 악기를 선택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상상과 공상의 환상영역이 가난한 아이가 뛰어놀 무대가 되어준다. 

가난한 아이들이 그래서 선택하는 글쓰기를 들을 때면 내가 생각나 늘 마음이 아프다. 


힘내어라 나의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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