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풀들이 있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싶다“에서 시작된 작품입니다.

풀숲에 혼자 떨어진 천사는 해를 보지 못하는 저주에 걸렸고, 그로 인해 보름달에 반사된 햇빛을 맞으며 우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태양이 그립고 쓸쓸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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