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들 리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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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들
w.김 덕춘
(본가 내려가기 전 프린트하고 코팅해서 가져감.)
(왜 제노만?)
(🧑 : 누나! 이 사람 누구야? 👧 : 언니 남자친구야????
여주 : 하핫😅 아니ㅇ,)
(내가 이렇게 될 줄 알아쓰어!!!! 언제부터냐? 어? 아니다, 조만간 셋이 만나. 만나서 그때 썰 다 털어보자. 내 주식! 성공했어!)
(👨 : 그나저나 민혁이가 올해 몇살이더ㄹ,
이민혁(나는 언제나 25살) : 삼촌 나 최근에 운동하거든? 삼촌도 이제 건강 생각해야하자너~ 내가 함 보여줄게 따라해봐!)
(자, 오랜만에 훈훈하게 칭찬 타임 함 가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얼탱 터짐. 야. 칭찬하라고 칭찬!)
(그런 애들 있잖아. 처음에는 얘 진짜 뭔소리 허냐... 하다가 뒤에 듣다보면 말이 되네? 하는 말빨 가진 애들...)
(그렇게 이동혁의 말빨에 넘어가고 인준이에게 토스를 넘겨줬고...)
(솔직히 여주 인준이가 멀쩡히 칭찬 할거라 기대도 안 함; 근데 그건 이동혁도 마찬가지.)
(나재민이 덧붙여서 해주는 말에 여주 약간 마음이 찌르르... 맨날 머라하기 바쁜 넘이 빼지도 않고 칭찬해주니께ㅠㅠ)
(진심으로 감동했다니까?ㅠㅠㅠㅠ)
(그렇게 2분 뒤 분위기 와장창 깨져버림. 그래; 쟤가 멀쩡히 칭찬할리가 없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짜증나는데 할 말 없엌ㅋㅋㅋㅋ동혁이 말대로 그저께 또 후라이팬 태워먹어섴ㅋㅋㅋ근데 또 인준이 주방에서만 사고침ㅋㅋㅋ자기 집에서 사고치면 해결해줄 사람이 없자너~!)
그... 오랜만...입니다?...ㅎ
푸슝에서 이런 친구들 보고싶다고 하길래...ㅎㅎㅎ...
ㄷㅏ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용...!
ㅣㅅㅇ...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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