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 마력은 원래 자연의 일부로써 지구와 함께 존재해왔고, 인간은 마력을 유용하게 사용했으나 마력이 악용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발생하였다. 급기야 전쟁 중 마력의 과다한 사용 탓에 대륙이 붕괴할 정도에 이르자, 심각성을 깨달은 인간들이 연합하여 전 지구적인 노력을 통해서 마력은 겨우 봉인되었고, 한동안 지구는 마력 없이 지탱되어 왔다. 하지만 어느날 봉인되어있던 마력이 풀려나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사건이 일어났고, 봉인된 상태에서 왜곡된 마력은 수 많은 사람들 안에 들어가 그들을 폭주시켜 소위 '괴인'이라는 존재로 만들어버렸다. 대책이 없던 것은 아니었다. 혹시나 봉인된 마력이 왜곡된 상태로 풀려날 것을 대비하여 순수한 마력을 저장해놨던 장소가 있었던 것이다.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파악한 후 그 곳에서는 순수한 마력을 어쩔 수 없이 전 세계로 방출시키고, 특이하게도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고등학생들에게만 마력이 발현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것은 일본의 이야기이다. 하필이면 마력이 방출된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던 탓에 감당하기 힘든 수의 국민들이 괴인화되었고, 이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었으나 수 많은 지역에서 마력이 발현된 고등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서 괴인들을 처리했고, 마력을 사용해서 (완벽하지는 않은) 괴인 견제용 필드를 지역지역마다 설치한 덕에 어느정도 안정이 된 상태이다. 


괴인 - 오염된 마력이 사람들에게 들어가 생긴 존재. 마법소년들과 같이 괴인들도 능력을 쓸 수 있으나, 태반은 마력에 완전히 먹혀 이성을 잃은 상태이고, 이성을 유지하고 있다 해도 오염된 마력이 들어온 탓에 신체가 기괴하게 변형되어 사람의 형태가 아닌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씩 사람의 형태를 온전히 유지한 괴인이 존재하고, 이런 괴인들을 처단하는 것이 마법소년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카라스노 -


미야기에서 가장 처음 마력의 발현자들이 나타난 학교. 각자 다양한 개성의 마법소년들이 많으며 각자를 존중해준다는 정신 하에 다들 자신의 능력을 개별적으로 열심히 개발시키고 있다. 개성이 다들 뚜렷한 탓에 협동공격은 보기 힘든 편. 대부분의 학교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다. 


히나타 - 빛의 마법소년. 주 무기는 신체 그 자체.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 그 존재만으로도 어지간한 어둠은 소멸할 정도로 강한 빛을 뿜어낸다. 하지만 본인은 아직 힘의 조절을 잘 못하고 있고 3분 이상 변신해있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카게야마 - 자신의 능력이라도 아는 야마구치와는 달리, 카게야마는 자신에게 마력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자신이 어떤 능력을 지녔는지 알지 못하고, 그 때문에 묘한 자격지심을 지니고 있다. 예전에 자신을 구하려다 히나타가 죽기 직전까지 몰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그 자격지심은 더해가는 중.


다이치  - 마력은 없지만 이계의 존재를 볼 수 있는 특이한 경우의 일반인. 스가와라의 조력자. 카라스노의 관리를 맡고 있다.


스가와라 - 생명의 마법소년. 마법소년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한 능력, 변신하면 정장을 입은 천사의 모습을 띄게 되며 주 무기는 창. 생명의 마법소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사람들의 생명력을 가져오는 것으로 힘을 얻으며,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스가의 힘도 강해진다. 그래서 사람이 적은 곳에서는 싸움을 꺼리는 편.


츠키시마 - 속박의 마법소년. 쇠사슬을 무기로 싸우며 무표정으로 적들을 처단하는, 그야말로 적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무한의 양의 쇠사슬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쇠사슬에 한 번 붙잡히면 어지간해선 다시 빠져나오지 못한다. 


야마구치 - 진실의 마법소년...이지만 본인도 본인의 능력이 정확히 뭔지 모르고 있으며, 일단은 본인에게 주어진 무기인 활로 싸우지만 위력은 강하지 않아 보통 전면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돕고있다.


니시노야 - 천둥의 마법소년. 말 그대로 천둥번개를 소환해서 내리치는 방법으로 공격하며, 단순하고 저돌적이지만 정확한 공격을 사용한다. 


아사히 - 결계의 마법소년. 도무지 소년같지 않은 모습 탓에 나타날 때 마다 놀림받는다. 카라스노의 마법소년들이 자유자재로 능력을 발휘하며 싸울 수 있는 것은 아사히가 결계를 소환해서 일반 세상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


엔노시타 - 감정의 마법소년. 타인의 감정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며, 사실 괴인을 상대하는데 유용한 능력은 아니지만 수 많은 실패를 겪은 카라스노가 여전히 지탱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엔노시타가 카라스노에 내재된 깊은 무력감과 우울함을 많은 양 덜어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항상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하루에 한두번 쓰면 정신적으로 무척 지친다고 한다. 무엇보다 타인의 감정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이 공명하게 되므로 위험할 수 있기에 자주 쓰지는 않는 능력이다. 마법소년으로서의 기본적인 우월한 체력은 있기에 전투 시에는 전기톱을 들고 열심히 싸운다. 


타나카 - 자칭 우정의 마법소년. 무엇이든 마치 자석과 같이 붙들어버릴 수 있는 능력이다.  보통 도망가는 적들을 이 능력을 사용해서 붙들어놓거나 자신의 방향으로 끌어온 후 특유의 신체능력으로 패버리는 공격 방식을 자주 사용한다. 위험에 빠진 다른 마법소년들을 구출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한다.


-토코나미-


마력 발현자 수도 적고, 발현자들도 능력이 그닥 강하지 않은 탓에 원래부터 위태로운 고등학교였지만 오기미나미, 카쿠카와 학원과 연합을 이루어 어느정도 세력을 이루고 지탱할 수 있었지만 다테공의 견제필드가 약해진 때를 틈타 토코나미고교에 적들이 습격한 사건 때문에 몰살당하게 된다. 다른 마력 발현자들이 전부 죽은 상태에서 분신의 마법소년 이케지리 하야토와 거대화 능력을 지닌 마법소년 햐쿠자와, 꽁지머리를 촉수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능력의 마법소년 아키미야 노보루 셋이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으나 결국 이기지 못하고 죽기 직전의 상태에 놓이며, 카라스노와 다테공의 지원군이 오는 것을 보며 눈을 감는다.


-아오바죠사이-


미야기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소년 집단. 오이카와의 화려한 마법에 반해있는 사람이 많으며, 다른 멤버들도 충분히 견실한 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의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공을 세우는데 열심을 다하고 있으며 적들의 50%이상을 처리하는 시라토리자와를 약간 질투하는 면이 있다.(오이카와 한정) 


오이카와 - 오로라의 마법소년. 뛰어난 외모와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성격 덕에 마법소년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세상에 알려져 있으며, 아이돌처럼 활동하고 있다. 능력을 발동하면 화려한 오로라가 적들을 감싸고, 적들에게 환각을 심는다. 환각에 빠진 적들은 가장 행복한 상상 속에서 폭죽처럼 폭발한다고 한다.


이와이즈미 - 바위의 마법소년. 본인의 몸 자체를 바위화 시켜 무기로 삼는다. 사람들에게는 오이카와의 보디가드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


하나마키 - 벚꽃의 마법소년. 꽃바람을 주로 무기로 사용한다. 폭풍에 휘말린 자는 꽃잎들에 둘러싸여 소멸해버리는 마법. 마츠카와의 실종 이후 장난스러운 모습을 잃은 상태.


쿄타니 - 집착의 마법소년. 무기는 석궁. 한 번 겨냥한 상대는 끝까지 쫓아가 맞춰버리는, 순수한 집착의 마력을 석궁으로 발산해서 공격한다. 본인은 생각보다 몸을 움직일 필요가 없는 능력이라며 그닥 좋아하지 않는 모양. 집착의 마력은 목표하는 상대 이외에도 스치는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이 마력을 남발하다가 아오바죠사이의 동료들을 해칠 뻔한 적이 있다. 


야하바 - 규율의 마법소년. 한 사람 당 한 개의 규율에 한해, 자신의 능력이 미칠 수 있는 존재에게 한 개의 규율을 새길 수 있다. 이전에 폭주한 적 있는 쿄타니를 견제중.


쿠니미 - 저주의 마법소년. 항상 킨다이치라는 이름의 곰인형을 들고 있는데, 이 곰인형 안에 자신의 저주의 능력을 내재시켜 놓았으며, 곰인형에 한 번 붙은 존재는 자신의 트라우마로 가득 찬 세계에 빠져버리는 저주에 걸리게 된다.


-다테공-

아무도 마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마력을 담은 기계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닐 수 있다. 기본적으로 미야기현이 아직 침공에 멸망하지 않은 것도 다테공이 마력을 이용해서 견제기구를 만들어 지역 전체를 감싸고 있기 때문. 다테공의 아이들은 마력에 대한 저항이 강한 편인데, 그래서 강한 마력이 주변에 있어도 휘둘리지 않고 응용할 수 있다. 코가네가와, 후타구치, 아오네는 마력을 충전시킨 수트를 입고 전투한다. 코가네가와는 돌격대장 느낌. 아직 수트 조작에 미숙해 마력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지만 위력은 확실하다. 후타구치가 (뒷목잡으면서도) 코가네가와를 서포트해주는 이유. 아오네는 선천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트를 잘 다루며, 모종의 사건으로 빛의 마법소년 히나타와 만나게 된다. 사쿠나미는 작은 몸과는 다르게 마력을 가장 잘 다루며 마력을 원동력으로 하는 메카닉을 사용하여 공격한다. 어째서인지 메타닉을 삿쨩이라고 부르는 모양. 모니와 또한 메카닉을 이용하지만 공격보단 서포트 위주로 활동하는 편.



-시라토리자와-


미야기 현 내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마법소년집단. 다른 학교들과의 교류들이 많은 편은 아니며  지역 안에서 보이는 성과도 가장 크다.(의지가 넘치는 고시키의 역할이 크다)


우시지마 - 의지의 마법소년. 거대한 도끼를 무기로 사용한다. 자신이 목표로 삼은 것을 달성할 때 까지 절대적인 체력과 힘을 얻게 된다. 엄청난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묵직하면서도 빠른 공격으로 타겟으로 삼은 적은 절대로 몰살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이카와의 마법에 흥미를 지니고 있으며 언젠가 시라토리자와로 데려오리라 생각하고 있다. 


텐도 - 주사위의 마법소년. 상대방을 주사위의 세계에 가둔 뒤 숫자에 따라 공격을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사위를 통한 공격 그 자체 보다도 세계에 가둔 뒤 타겟을 놀리는 데 재미를 느끼는, 다분히 악취미적인 성격의 소년. 원래는 개인적으로 활동했으나 자신의 능력 이상의 존재를 실수로 타겟으로 삼은 뒤 당할 뻔 하고, 우연히 우시지마에게 구해진 뒤 시라토리자와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라부 - 디저트의 마법소년. 마력으로 거대한 빵 모양의 요정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주로 외치는 대사는 당신, 최악의 맛이로군요. 요정에게 삼켜진 적은 디저트의 모양으로 배출되는데, 이것을 먹고 요정을 소환하는데 드는 막대한 마력을 보충한다고 한다. 참고로 능력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여체화한다.


세미 - 바람의 마법소년. 카와니시와 협력하여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형식으로 콤비를 주로 이룬다.


카와니시 - 모래의 마법소년. 세미와 협력하여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형식으로 콤비를 주로 이룬다.


고시키 - 본인을 인내의 마법소년이라 소개한다. 우시지마를 동경한다. 마력을 얻은 뒤 갑자기 '수련'을 하고 오겠다며 사라졌다가 한달만에 엄청나게 변한 상태로 돌아왔다. 길다란 봉을 무기로 사용하며 왜인지 닌자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의욕과 파워가 넘치는 만큼 정확도가 떨어질 것 같지만 의외로 견실한 모습을 보이는 마법소년. 실은 시간의 마법소년. 시간의 흐름을 엄청나게 느리게 하는 것이 가능하며 그 시간동안 초월적인 수련을 통해 마법소년에게 부여되는 기본적인 강한 체력에 박차를 가한 것.


레온 - 폭발의 마법소년. 엄청난 열기를 지닌 마력을 몸에 담고 있으며 접촉한 상대에게 그 마력을 집어넣어 폭발시키는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그 마력은 신체접촉만 되면 무조건 옮겨가므로 다른 멤버들이 적을 몰아놓으면 레온이 뭉쳐있는 적들에게 다가가 한꺼번에 폭발시키는 공격방식을 자주 사용한다.


야마가타 - 얼음의 마법소년. 뾰족한 얼음을 소환하여 공격하거나 적들을 얼린 후 깨버리는 단순한 공격방식을 사용한다. 다만 얼리는데는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공격방식은 아닌듯.


-네코마-


전체적으로 강한 도쿄의 마법소년 집단 중에서도 가장 옳바르고 견실하다는 평을 듣는 곳. 대체로 켄마의 전략에 따라 대부분의 마법소년들이 협동, 혹은 개인 플레이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째서인지 수인 마법소년들이 꽤 많다. 


켄마 - 고양이 마법소년. 수인이 되어 공격한다. 동작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뛰어난 분석력과 수인의 감각으로 약점을 찾아내고, 그 약점을 스스로 공략하거나, 동료들에게 공략을 요구하는 방식을 주로 이용한다. 본인이 직접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 적 없다.


쿠로오 - 마찬가지로 고양이 수인이 되어 공격한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특유의 능글맞은 성격으로 적을 방심하게 만들고 공격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켄마의 요구를 가장 잘 수행하는 사실상 그의 넘버1 공격수단.


시바야마, 이누오카 - 개 형태의 수인이 되어 공격한다. 이누오카는 변신하면 거대한 개의 형태가 되어 공격하지만, 변신하는 순간 인간과의 소통이 불가능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시바야마는 자체의 능력이 강력하지는 않지만, 이누오카와의 소통이 가능한 유일한 존재이며 이누오카의 곁에서 공격의 방향을 컨트롤한다. 시너지가 생각보다 굉장한 모양.


야쿠 - 은닉의 마법소년. 자신을 투명화시켜서 공격할 수 있다. 무기는 두개의 단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리에프의 뒷처리를 자주 해주고, 리에프의 공격 이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적들을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일을 자주 한다. 


후쿠나가 - 대식의 마법소년. 말이 없는 성격이고 존재감이 크지 않아서 적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는 적들을 한번에 삼켜버릴 수 있는 흡수의 마력을 사용하는 강력한 마법소년. 흡수의 마력은 끊임없이 무언가의 흡수를 요구하므로 평소에도 먹는 양이 많고, 전투 시에는 그야말로 게걸스럽게 적들을 먹어치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에프 - 몸을 부분 사자화 시킬 수 있다. 변신 할 때마다 우렁찬 기합을 내뿜는데. 그 기합을 들으면 대부분의 적들이 잠깐동안 마비될 정도로 위력이 대단하다고 한다. 하지만 공격의 정확성은 영 떨어져서 야쿠가 조력해줘야 하는 모양. 


타케토라 - 몸을 부분 호랑이화 시킬 수 있다. 리에프와 비슷한 느낌으로 공격하지만 좀더 공격에 경험이 실린듯한 느낌. 기분파일 것 같지만 전투시에 의외로 냉정하다. 


-후쿠로다니-


본래 네코마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강력한 마력의 소유자들이 있는 학교였으나 대대적인 전투 이후 마법소년들이 단 세명만 남게 되었다. 이 전투 이후 어떤 이유에서인지 보쿠토는 능력의 사용 빈도수가 매우 줄게 되었고 거진 아카아시와 코노하 둘이 학교를 지탱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카아시 - 안개의 마법소년. 보통 안개를 조종하여 상대방의 시야를 막고 혼란에 빠져있는 상태에서 마력이 담겨있는 검을 이용해 적들을 공격한다. 보쿠토의 능력자용을 제어하는 역할은 거의 아카아시가 맡는 편으로, 보쿠토가 우울함에 빠지는 순간 안개를 펼쳐 보쿠토를 회수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보쿠토 - 무한의 마법소년.  말 그대로 어떤 힘이든 무한대로 끌어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하이 텐션일 때만 해당하고, 본인 자체가 능력의 응용력이 부족해서 무한펀치, 무한 발차기 등등 단순하게만 힘을 사용하며 기분이 안좋아지면 바로 힘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본인은 조울증에 걸려있는 상태. 우울에 빠지면 아카아시가 안개의 힘을 써서 피하는 패턴이 자주 보인다.


코노하 - 대지의 마법소년. 땅을 완전히 말라비틀어지게 할 수도, 정글 급으로 울창하고 비옥한 땅으로 만들 수도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투할 때는 주로 땅을 갈라 지진을 일으키거나 땅을 솟구치게 하는 식이다. 보쿠토를 신뢰하고 있지 않다.


(노헤비, 이타치야마는 만화를 안봐서 몰라서 못 넣겠다ㅂㄷㅂㄷ.....되게 흥미로울 것 같은데)



-죠젠지-

- 본래는 마법소년들 전원 치유의 능력 소유자로 모두 밝은 성격을 지닌, 힐링의 마스코트라고 불리는 존재였으나 최근들어 마법소년들이 잇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힘이 크게 약해져 있다. 현재 유일한 생존자의 테루시마는 카라스노에 몸을 의탁하고 있다. 


Unknown - 악몽의 마법소년. 최근들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마법소년들의 자살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지만 아무도 정체를 모른다.


오늘도 누워서 한가로이 글을 쓰고 글을 쓰고 또 글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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