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모든 게 싫었다

달큰한 냄새조차 싫었다

이마에 닿는 차가운 바람도 싫었다

삶이 싫었다

다가올 내일이 싫었다 


글이 좋다.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재밌다.

보이차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