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수면. 12시 30분 경 취침. 10시 30분 경 기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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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에 다녀왔다. 테이트 미술관 전시회를 보러 갔다.

아는 화가나 작품이 있어서 같이 간 사람들에게 간단하게 설명을 했다. 현대 작품은 잘 모르지만 평소 미술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많이 읽어둔 보람이 있었다. 터너가 어쩌고 컨스터블이 저쩌고.

왕복 3시간 거리였지만 잘 다녀왔다. 내일은 책을 반납하고 (구립도서관에서 빌린 책인데, 하나도 읽지 않았다.) T에 간 다음 오랜만에 사무실에 들러야지.

장르소설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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