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

“사랑해 태형아....” 


태형에게 사랑해라는 말은, 꿈인데도 불구하고 깨어나자마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던 말이였고. 이기적이게도, 자신이 듣지 못할 말이라면 차라리 그 누구에게도 꺼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랬던 말이였다. 


“...........” 


결국 태형은 한걸음 조차 떼지 못하고 그대로 보건실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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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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