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지휘사 이름은 통칭 '지휘사'로 대체

캐릭터 나레이션 지휘사대사 선택지 2  3 작은글자


지휘사, 비 오는 날에는 순찰 횟수를 줄여야 해. 내가 방수 처리를 해놓긴 했지만, 너를 데리고 비행을 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여전히 있어.


* 천둥이 치면 정말 위험하겠지

응, 전에 비행하다가 낙뢰를 맞은 적이 있어, 그게 지금까지 중 가장 큰 파손이었어. 난 지휘사를 그런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없어.

시스템은 비 오는 날에 집에 머무는 것이 지휘사에게 최선의 선택이고, 차선은 우산을 쓰고 외출하는 것이며, 피해야 할 선택은 비행 외출이라고 판단하고 있어.

* 역시 그냥 집에 있자

비 오는 날에는 집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야. 지휘사의 지난 일상 계획에 따라 함께 TV를 보고, 청소를 하고, 낮잠도 자는 거야……어때?

만약 유미르보고 결정하라고 하면?

……내가?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결정은 너의 곁을 지키는 것뿐이야. 그럼, 무엇을 하든 외롭지 않아.


*비가 와도 밖에 나가고 싶어


* 빗속을 걷는 것도 괜찮잖아.



이하 내용 같음

만화가, 콘티작가; 필명 리아/LIA 본명 오효빈 파티 - <킬, 마이달링> 완결 - 중앙일보 <타임 트레인>, 피너툰 <일상 로맨스>, <미치도록 원하는> 3~34, <다시 한번, 빛 속으로> - 1~5 외 다수hyobinliaoh@gmail.com *콘티작 혹은 작화 문의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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