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 지웠다 반복하고 그런다. 수필인지 시인지 모를 나부랭이들을 쓰며. 온점 하나 찍는것도 무게가 더해질까 고민한다. 근데 여기선 그냥 찍기로 했다. 앞으로 이거보다 더한것도 올라올 것 같아서. 하루종일 술마신 기분이면 좋겠다. 재밌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그리는 사람 / Twitter: @myeol_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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