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어둡습니다

매일 같은시간에 걷는 이 공원이

이유없이 어두워 보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도 변함없는 풍경에

이끼낀 통나무가 된것 같지만

다시보니

그런 나무가 있기에

이 공원이 더욱 녹빛을 띄우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너랑 같은 사람이야~*.* 2005년 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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