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친님의 리퀘스트 요청으로 쓰게 된 글. 공식이 주는 피폐와 우울은 용납 못 하지만, 오타쿠가 주는 피폐와 우울을 사랑하기에 너무 재밌게 씀(^^)

소재 주신 리나(@_Lina_Themis)님, 감사합니다.


BGM : Matryoshka - Sacred play secre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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