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전혀 무덤덤하지가 않아. 전혀 삶에 초연하지 않아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그냥 포기해서. 삶의 가생이로 밀려나있어서! 또한 회피해서. 나는 무신경할지라도 (덜렁댐에 가까운) 절대 무심하지 않아. 

아주 사랑이 넘친다고. 풀지 못한 욕구가 잔뜩 쌓여있어서 심장이 아주 빠르게 뛴다. 모두를 사랑하고 싶다고. 용기만 있으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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