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한 시집혼자야범고래뀨2023.08.13 · 조회 13 · 좋아요 1 내가 하늘 아래 햇살 비추는 태양이 될 수 없듯그저, 헛웃음이 나왔어.미쳤지.혼자 인걸 이제야 깨달았어.인생이라는 곳에 날 비출 그림자를 놓치고 만 걸까.여전히 으스스 해.낭만이란 단어가 파괴된듯이날 위한 너가 없어.혼자야.우리는 모두 차갑게 키 큰 어른인척 하려는 혼자일 뿐이야.범고래뀨구름과 달과 빛의 향연을 그림자 뒤에서 쓰는 이. 범고래뀨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시문학글귀작가씀이전글멈추다다음글라디오하늘.구독자 117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