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맛나는 소재기 때문입니다.


이건 취향이라 어쩔 수가 없는... 따흐흐흑/

그리고 제 안의 엘프에 대한 느낌이 남들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은 사실 최근 들어서야 깨달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엘프 : 선하고 아름다우며 고결하고 마법을 쓰며 자연을 사랑하고 인간처럼 싸우지 않는 존재들 그래서 인간에게 밀림.


내가 생각하는 엘프 : 내 종족과 동물과 식물에겐 따듯하지만 다른 지성체들까지 내가 알 바냐? 폭력성 넘침, 여성과 남성 간의 체격 차이도 거의 없음. 집착 쩜.  군림하는 거 좋아함.


아니, 나도 내가 왜 그런진 전혀 모르겠지만... 하여간 그렇습니다! 


흐흑, 이런 취향의 작가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냥~!







우리들의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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