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오역주의)
(번역본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마세요) 


※ 원문 생략합니다. 엥? 싶은 부분이 있으면 게시글 상단 원문 링크 첨부 해 두었으니 직접 대조 부탁드립니다..... 


※ 스토리 캡쳐는 한국어판에서 상응하는 대사를 발견하면 교체하도록 하겠음


!!!!! 본인이 먼저 스토리를 읽은 뒤 이 포스트를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아 맞다 스포주의!!!!!




원문 출처: https://www.4gamer.net/games/440/G044054/20210125087/




(앞부분 생략)




"스카우트! 황소 참배(전편)"

개최기간: (일) 2020년 12월 30일 ~ 2021년 1월 14일 / (한) 2021년 9월 3일 ~ 9월 17일




ー줄거리ー

리듬링크가 출자하는 여름의 공포 프로그램 '전율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게 된 마시로 토모야, 하스미 케이토, 키류 쿠로, 사쿠마 레이는 「우쿠로야마」에 로케이션 촬영을 하러 간다. 좋은 영상을 찍지 못해 곤란한 토모야에게, 레이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만들면 어떨지 제안한다. 그리고 훗날 다시 촬영하러 방문한 일동에게 해프닝이 일어나고 만다. <전 8화 / 시나리오 : 키노 세이타로>





스토리의 여기를 체크!


절 태생의 K씨


이 원 소재는, 이른바 인터넷상의 「카피페」라고 불리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절 태생의 T씨'(寺生まれのTさん)로 검색해 주면 좋겠지만, 매우 대충 표현한다면 '모든 괴담을 코미디에 빠뜨릴 수 있는 기적의 존재'라고 해야 할까…. 실재하는지 아닌지도 수수께끼인 T씨는, 여러가지 괴담의 마지막에 "파아!!(破ぁ!! / 깨트릴 파)"라고 모든 것을 날려버려(제령?), 해결로 이끄는 것이다. 하스미 케이토에 의한 'K씨'도 이번 작품 "황소참배(전편)"로 결과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것 같은데, 절 태생은 역시 대단하다.


파아!




사쿠마 레이에게 계속해서 농락당하는 하스미 케이토


이른바 고유스킬 아님?이라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하스미 케이토는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좋은 의미로)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미즈하노메 선생님, "바큐~웅☆", "절 태생의 K씨"……. 그것도 그가 사랑해야 할 존재임이 틀림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 케이토가 "사쿠마는 몇 번이고 나를 농락해 왔다"고 말하고 있었으나, 작중에서도 이야기되었던 대로,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연이 있다(! "추억*각각의 크로스로드" 등). 케이토와 텐쇼인 에이치도 그렇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시리어스에서 코미컬까지 너비가 대단하다.


결코 본가의 태생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사쿠마 같은 성가신 녀석에게는 익숙해져 있다




앙스타!! 작중에 등장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는 '전율 버라이어티'(전버라)란 오랜 호러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신장 시작부터 무대가 바뀌었기 때문인지, 지금까지도 TV나 라디오 등 많은 프로그램이 스토리에 등장해 왔으므로, 여기까지 제목을 알고 있는 것을 대충 정리해 보았다.


● 인터넷 방송 'BIGBANG'

원래는 트릭스타에게 의뢰된 ES 소개 프로그램이었지만, 그 예산과 방송 틀을 사용해, 유닛을 초대해 대결 라이브를 실시해 중계(방송)하고 있다(참고 스토리: "신성단★빛나는 우주대폭발!")


● '마블 캐스트'

GFK가 주최하고 있던 유명 음악 프로그램이지만, ES에 의해 재구축되었다. 출연은 유닛 단위로 한정된다(참고 스토리: "신참! 각성의 암야행로")


● '보기 타임'

예전에 방송되었던, 벌칙으로 유명한 프로그램. 4대 사무소나 P기관이 출자해, 신감각 버라이어티로서 재시작 되었다(참고 스토리: "버라이어티와 태그/보기 타임!")


● '전율 버라이어티! 소문의 괴기현상 파일'(통칭 전버라)

리즈링이 출자해, 매년 여름에 방송되는 공포 프로그램(참고 스토리: "스카우트! 황소참배(전편)")


내 여동생도 매년 기대하고 있어. 하찮은 괴담도 많지만, 인기있는 방송이지


'업계 프로페셔널'

다양한 직업의 프로에 밀착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참고 스토리: "SHUFFLE×백설들의 MerryXmas")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돌☆하이잭'

사무소의 울타리를 넘어, 매달 1유닛씩 담당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참고 스토리: 사쿠마 레이 아이돌 스토리 "아이돌☆하이잭")


● '세키라라의 여관'

프로그램 내 한 코너로 깜짝카메라 기획이 방송되었다(참고 스토리: 아오이 유타 아이돌 스토리 '다우트 다우트 다우트').


이 밖에도 아이돌들이 출연했다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다수 있어 토크, 동물, 요리, 어린이 방송 등 상당히 버라이어티가 풍부하다. 거기에, 유성대도 내년 봄부터 새로운 특촬 프로그램에의 출연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변신! 별들을 이어주는 코멧쇼").




필자가 고른 "마음에 남은 말"과 스토리 소감


놀림을 당하는 하스미 케이토, 모든 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사쿠마 레이, 의외로 무엇이든 신나게 따라와 주는 키류 쿠로, 해프닝에 당황해 부산을 떠는 마시로 토모야… 이게 재미없을 리가 없다는, 기대대로의 유쾌한 스토리. 이것을 감동스러운 느낌으로 소개하는 것은 가능한걸까? 라고, 읽기 전에는 기대와 불안이 반반이었지만 안심해 주세요. 너무나도 좋은 이야기였어요. 그런 점에서, 이번 작품의 감동 요소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내용은 줄거리에서 소개한 대로, '전버라'라는 호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4명이, 다양한 해프닝을 겪으면서 촬영에 분투한다는 것이다. 이 중에서 케이토는 '절 태생의 K씨'――정말 잘도 이 소재로 써 주었다고, 낡은 네티즌인 필자는 가슴 뜨거웠다――라며 재미있게 소개되는 것에 난색을 표한다. 


그러나, 열심히 촬영을 진행하는 토모야를 위해서도, "(프로그램 내용을) 교훈적인 이야기로 해 주었으면 한다"며, 출연을 허락한다. 그 교훈은 '인과응보'다. 인과응보란 매우 간단히 말하자면 '선한 행동을 하면 좋은 것이, 나쁜 행동을 하면 보답이 있다'는 뜻의 말이다.


촬영중, 케이토와 토모야는 어떤 무서운 장면과 조우한다. 그때 케이토는 어린 시절 레이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겁에 질린 토모야를 격려하고, '불안하면 손을 잡아주마' '습격당하면 나를 방패삼아 도망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또한 '인과'라고.


아니, 감사 같은 건 필요치 않다. 과거의 내가, 이렇게 함으로서 은혜를 되갚을 수 있을 뿐이지




은혜를 보낸다는 말을 알고 있는가. 영어로 말하면 'pay forward'가 가까운데, 이것은 누군가에게 받은 은혜나 선의를, 다른 누군가에게 건넨다(보낸다)는 뜻의 말이다. 


케이토가 한 것은 바로 이것이라 생각하는데, 문득 머리를 스친 것은, 어렸을 때 케이토의 손을 잡아준 레이도 그렇고, 쿠로가 자진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려는 것도, 토모야가 동료나 선배들을 생각하며 노력하는 것도, 그들의 행동은 모두, 누군가로부터 받은 친절함이나 은혜를 형상화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말하자면 '인간스러운' 따뜻함이 엿볼 수 있다면, 그들 아이돌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훨씬 너머의 미래, 나중에 다시 생각했을 때 "그때 저런 일이 있었다"며 지나친 행동이나 실패를 서로 웃을 수 있는 이 느낌, 실로 유메노사키 학원(지금은 ES라고 해야 할까)의 아이돌답다. 아이돌은 무대에서야말로 빛나는 것이긴 하지만, 그 이외의 부분도 사랑해야만 할 매력이 가득하다고 절실히 느낀 스토리였다. 속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그라미 안경인가. 포스톤인가, 아니면 웰링턴인가......! (※ 모두 안경 종류)




(의, 오역주의)
(번역본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마세요)




드디어 다음 차례,,, ㅋㅁㅅ다.... 그말인즉슨,,, 드디어 번역이 약 2년치 밀리게 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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