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있던 거, 츄야 생각하고 있었던 거 맞지?

주머니에 손 찔러 넣고 지냈던 15세 때 츄야 생각하고 있던 거 맞지!

 

원래 멋진 경치를 보면 제일 먼저 사랑하는 사람 생각난다던데😝

(뻘말 하는 걸 보니 잘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이때 다자이가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도..


'츄야가 아직 책 속(포가 만든)이라는 게 아쉽네. 이런 멋진 장관을 같이 보면 좋으련만.

그러고보면 나의 개(츄야)는 처음 만났던 날부터 귀여웠지. 이렇게 주머니에 작은 손을 찔러 넣고선 주인님한테 따박따박 대들고 말이야.' 하면서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찬찬히 되짚어보고 있던 다자이라던가..😋


ㅡ190701

BL취향주의/ 다자츄 썰 위주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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