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는 미팅 있어 미팅 장소로 이동하고 있었다. 근데 차가 막혀 미팅 시간에 늦을 거 같아 아주 초조한 지영이었다. 그렇게 꽉 막힌 도로를 뚫고 미팅 장소로 온 지영이는 시간을 확인하고 절망에 빠졌다…


미팅 시간에 지각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지영이는 절망했지만 이미…. 늦었기 때문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미팅 장소로 들어갔다. 미팅 장소에 도착한 지영이는 장소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비서를 통해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다.


비서: 도착하셨습니다.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지영이는 고개를 숙여 회의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과하였다.


지영: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나 업체에서 나온 이지영입니다.


인사를 하며 사과를 한 지영이는 자리에 앉으려고 했지만, 미팅 상대로 나온 업체 이사는 테이블을 툭툭 치며 지영을 불렸다.


이사: 이지영 씨


지영: 네..


지영이가 이사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말하자, 이사가 말했다.


이사: 지금 몇 시죠?


지영: 3시 20분입니다…


이사: 지영이가 늦은 덕분에 여기 모든 사람이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이사의 말에 지영이는 다시 허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지영: 죄송합니다… 다시 사과드립니다.


지영이는 허리를 숙여가며 사과했지만, 이사는 지영이의 사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사는 시간을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영이에게 대가를 받기로 하였다.


이사: 지영이기 때문에 모두 시간 낭비를 했으니, 지영씨가 책임져야겠죠?


지영: ….


이사의 말에 지영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지영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이사는 비서에게 말한다.


이사: 가져와


비서: 네 이사님…


이사의 말에 회의실을 나간 비서의 손에 케인이 들려 있었다. 비서는 이사에게 케인을 전해준 뒤 이사의 뒤로 물러났다.


이사: 20분 지각했으니.. 1분에 한 대씩 총 20대입니다..


지영: 네.. 알겠습니다..


지영이는 이사의 말에 챙겨온 가방과 서류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이사에게 등을 보이고 섰다.

그러고는 양손으로 검은 치마를 허리 위로 올려 흘려내지 않게 고정을 한 후 팬티를 끌어 내린 후 다리를 살짝 벌려 허리를 숙여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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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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