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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쓴지 오래된 글들이 가득하긴합니다만, 시작했으니 앞으론 새글로도 자주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그러도록 노력해야겠죠!


교피 연재분까지 드디어 다 올리고 이제 과거 글들 중엔 올릴 것이 몇편 남지 않았어요.

상편만 쓰고 이어가지 못한 글도 있고, 조각글들도 몇개 있긴하지만 이건 올리지 않을 것 같아요.

3040 하편은 곧 가져오겠다 하고 왜 올리지 못할까요 (...)


회사 일이 바쁜듯 아닌듯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창 제안서를 쓰느라 회의가 많은 시기이기도 하고, 야근은 잘 안하는데 퇴근 시간까지 달려야 하는 날도 있고 해요. 주말엔 나갈 일 없으면 이불과 한몸이 되어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래저래 비밀리에 하는 일도 있다보니 글쓰는데에 집중할 시간이 없다...라는 핑계를 대봅니다.


핸드폰으로는 글을 잘 못써요. 트위터에서 썰을 푸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단편이든 조각이든 오타와 띄어쓰기를 확인하면서 쓰지 않으면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휴ㅅ휴 무튼 짧은 조각이라도 꾸준히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교우 전력이 다시 시작됐으니! 전력의 힘을 빌어서라도 노력해볼랍니다. 근데 이번주 일요일에는 부산에 있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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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올리는 포스트는 새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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