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google.com/amp/s/amp.independent.ie/style/celebrity/celebrity-features/will-poulter-melted-like-a-teenage-girl-when-tom-hardy-complimented-him-30642100.html

기사의 일부를 번역하였습니다. 기사는 2014년 10월 6일에 발행되었으며, 참고로 윌 폴터와 톰 하디가 함께한 영화 '레버넌트The Revenant'는 2015년 12월에 첫 공개되었고 2016년 1월에 전세계 개봉하였습니다.


2014년 10월 6일 기사

"제가 21살에 바프타를 수상할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건 정말 믿기지않는 충격이었어요."

"그날 밤에, 톰 하디가 제게 와서는 제가 특별했다고 말했어요. 저는 마치 10대 소녀처럼 그만 녹아버리고 말았어요. 그리고 영화 그래비티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이 와서 제게 말했어요. '불알은 좀 어떠니?'
이 두 사건은 그날 밤의 정말 특이한 순간이었어요!"

(불알 얘기는 윌폴터가 영화 '위 아 더 밀러스We're the Millers'에서 거미에 불알을 물린 캐릭터로 나와서 한동안 본인 이름보다 spider ball로 불린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나중에 메이즈 러너 인터뷰에서도 언급됩니다. 궁금하시다면 위 아 더 밀러스를 보세요!)

 "저는 저를 '할리우드 배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 형은 제 절친(best mate)이고, 제 친구들은 저와 함께 자란 애들이에요. 우리는 거리에서 함께 축구하고, 여전히 저는 항상 그들을 만나요."



위 기사는 아직 윌 폴터가 레버넌트를 찍기 전, 2014년 바프타에서 윌이 EE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한 날의 만남을 말하고 있습니다. 윌은 그리고 몇 달 만에 다시 톰 하디를 무려 촬영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성덕 윌 폴터! 영화도 연기도 모두 좋은 평을 받아 저도 기쁩니다.


왼쪽 : 성덕 윌 폴터 / 오른쪽 : 대배우 톰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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