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대 정상현입니다.

어제는 추천 드린 대전 승을 시작으로 LG 언더, KT 승이 모두 적중하며 수익 창출 후 접근 할 수 있었고,

지로나 승과 AC밀란 승, 크리스탈팰리스 언더와 맨시티 승마핸까지 밤 경기 흐름이 매우 좋았네요.

다만,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울버햄턴 언더를 승으로 바꾼 것이 아쉬운 퇴장과 PK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바르셀로나가 극적인 역전 승을 기록해주긴 했지만, 

유벤투스와 브렌트포드의 예상치 못한 대패는 많은  복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라치오 언더 접근으 좋았지만, 번리는 언더를 1옵션으로 핸무-무 구간 이라 언급했던 대로 밀고 나갔어야 했는데, 0:1 패배가 너무나 아쉽네요.


좋았던 낮, 밤 경기 대비 새벽 경기 성적이 저조했는데, 

오늘은 낮부터 좋은 흐름을 마지막까지 끌고 가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하루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1시에 라인업이 뜨면 조합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울산 승

광주 승 or 2.5 언더

LG 승 or 오버

롯데 승

KT 승 or 언더

강원 플핸 or 언더

대구 언더


로 현재 전체 라인을 설정한 상태 입니다.


다만, 오늘은 라인업 변수가 매우 클 것이라 예상되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주중 영향, 어제 KBO 라인업 및 투수 운영에서 보듯 성적과 순위에 따라 다른 운영이 보임) 보고 접근하면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하루다 보니, 전 1시 이후부터 시간대 별로 조합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2시 경기 조합 진행했습니다.


주력 비중 접근


울산승+LG승 2.4배

SSG언더 1.66배


부주력 비중 접근

울산승+LG승+SSG언더 3.9배

울산을 주력 비중으로 가져가고 싶은 이유는, 주중 아챔을 치르긴 했지만 홈에서 펼쳐진 경기였고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보듯 최근 폼이 좋지 않은 김영권, 이청용 등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해준 선택이 만족스럽다는 점.

여기에, 마틴아담의 경기력이 절정이었는데, 홍명보 스타일은 로테를 우선하며 오늘 주민규 선발이 예상됐지만, 이번 시즌 처음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로테보다는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했다는 점. 

아타루만 빠르게 교체해 준다면 충분히 잡아줄 수 있는 경기라 판단합니다.

수원FC가 지난 포항 전에 너무나 무기력한 패배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최근 부진 원인과 결국 라스 징계 이후 확실한 톱 자원의 부재로 이 팀의 가장 위력적인 공격옵션과 패턴을 활용하지 못하며 추락 중인 상황이라는 점.

이번 시즌 맞대결 전 경기 마핸, 맞대결 연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원FC가 최근 홈 7경기 무승 중인 상황까지 종합하면, 울산 승 1.61 배당은 8비중 설정이 가능한 경기라 분석됩니다.

사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오늘 LG 경기는 어제처럼 언더로 접근하거나 한화 플핸이 맞는 선택지 입니다. 최원태는 한화 상대 약세가 분명한 투수이기 때문에 오늘 복귀전 어떤 투구를 할 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이태양은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켜주는 가운데, LG가 약한 포크볼 투수 거든요. 실제 맞대결 평균 자책점도 1점대를 유지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LG 승을 가져가고 싶은 이유는, 우선 위 라인업에서 보듯 한화가 노시환, 김태연 없는 상황에서 어제 임찬규에가 8이닝 동안 단 1득점 채은성의 홈런 말고는 득점하지 못했듯이 타선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최원태가 부상으로 로테이션이 빠진 것이 아닌, 구위는 좋은데 제구와 멘탈적인 문제가 컸는데..

LG의 통합 우승을 위해서라도 오늘 반드시 반등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 호투할 것이라는 강한 촉이 오네요.

무엇보다, 어제 한화가 이상할 정도로 투수 운영을 빡세게 가져갔는데, 산체스를 빠르게 내리면서 필승조 이민우, 주현상, 김민우 등을 모두 출전 시켰는데..

이태양이 호투를 하더라도 5이닝 이상 투구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 투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LG가 결국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라 분석됩니다.


롯데 경기를 본래 승으로 봤던 이유는 윌커슨은 QS 이상이 유력한 투수라 판단되는데, 문승원이 직전 등판 호투했지만 오늘도 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 확신하기 어려웠다는 점. 최근 SSG 타선으로 다득점 가능성은 낮아보이는데,

최정까지 결장하는 이 라인업으로는 도저히 다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기라 판단했습니다.

문제는 롯데도 처참하다는 점. 윤동희가 빠진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안치홍 이탈과 노진혁과 박승욱의 부재로 이러한 라인업을 감안하면, 문승원 상대로도 다득점 가능성은 낮은 경기라 분석되는만큼, 언더 매리트 있다고 판단되네요.


다른 경기들도 매리트 있어보이긴 하지만 위 3경기만큼 좋아보이진 않아서 전 2시 경기는 이렇게만 가져가겠습니다.

분석 할수록 해외축구도 좋은 오늘이다보니, 반드시 낮에 수익을 어제처럼 올킬하고 접근하고 싶네요.

3시 30분 강원 플핸은 라인업에 따라 9비중 설정, 해외축구 9비중과도 조합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공지 드립니다.


강원 라인업

유상훈 류광현 이지솔 김영빈 강지훈 서민우 한국영 갈레고 김대원 야고 가브리엘

교체 : 조민규 이강한 조현태 황문기 알리바예프 윤일록 이정협


윤일록, 이정협 교체 명단 포함


인천 라인업

김동헌 김연수 김동문 오반석 정동윤 음포쿠 문지환 신진호 최우진 에르난데스 무고사

교체 : 김보섭 제르소 이명주 김도혁 김준엽 김건희 김유성


델브리지 명제


해외는 이미 강원이 정배당으로 바뀐 만큼 플핸 매리트가 매우 커진 상황입니다.

다만, 라인업에서 인천의 한방은 위협적인만큼 7이상의 비중 설정은 어려운 경기 같습니다.


강원플핸+해외축구 9비중경기


전 이정도만 추가 조합 가져갔습니다.



날씨만큼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국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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