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저 별자리나 그런거 안믿어요’


사주니 별자리니 타로니 그딴거 안믿어욤 ㅎ


하지마셈요. ㅎ


그냥 본인이 가난하다고 말하고 다니는거임 

=난 별 볼일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거임. 

내 인생도 별볼일 없고 내 주머니 사정도 별볼일 없는 수준임 = 난 그런거 안믿어 라고 부자세계에서 해석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는 어쩌고 사나 보려고 금수저/부자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겁나 보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류의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느꼈던건데 


동양인 빌리어네어 - 사주, 띠, 풍수지리, 점보는 것에 환장함


서구권 빌리어네어 - 점성학, 별자리에 환장 


그리고 금수저집안 애들은 걍 날 때부터 우주의 법칙을 부모로부터 교육 받는것 같음. 그냥 자연 스럽게. 


궁금하면 넷플릭스에 부자들 리얼리티 시리즈 함 찾아서 보세요 ㅋㅋ 

진짜 별자리/사주/띠/점성학 안믿는 부자 본적이 없음요.


자수성가는 잘 모르겠네요 

댓 파일럿 비취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