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could begin to be half of what you think of me
내가 당신이 생각하는 내 모습의 반만큼이라도 될 수 있다면,
I could do about anything.
난 뭐든지 할 수 있을 거예요.
I could even learn how to love.
심지어 사랑하는 법도 배울 수 있겠죠.
When I see the way you act wondering when I'm coming back
내가 언제 돌아올 지 궁금해 하는 당신을 볼 때면,
I could do about anything.
난 뭐든지 할 수 있을 거예요.
I could even learn how to love like you.
당신처럼 사랑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겠죠.
I always thought I might be bad.
난 항상 내가 나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Now I’m sure that its true.
지금 보니 그게 맞는 것 같아요.
‘cause I think you’re so good and I’m nothing like you
왜냐면 당신은 너무 착한 사람이지만, 난 당신같진 않으니까요.
Look at you go.
당신을 좀 봐요.
I just adore you.
난 당신이 정말 좋아요.
I wish that I knew what makes you think I'm so special.
당신이 대체 내 어딜 보고 날 특별하다고 생각하게 됐는지 알고 싶어요.
If I could begin to do something that does right by you
만약 내가 당신을 위해 뭔가 옳은 일을 할 수 있다면...
I would do about anything.
난 뭐든지 할 거예요.
I would even learn how to love.
사랑하는 방법도 배울 거예요.
When I see the way you look shaken by how long it took
그게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흔들리는 당신을 볼 때...
I could do about anything.
난 뭐든지 할 수 있을 거예요.
I could even learn how to love like you.
당신처럼 사랑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겠죠.
Love like you.
당신처럼 사랑하는 방법을...
Love me like you
당신처럼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요.
**
노래를 들으면서 사샤가 생각났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 상대를 사랑할 수 있는 법이다.
caesim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