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中이면

서늘한 感覺 이 느껴진다.

屍體 처럼 차가운 당신의 손.

눈물진 내 뺨을 쓰담아주는 고운 손.

京城府 堅志洞 六十番地 明日日報 編輯室 七人會 所屬 小說家 金海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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