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요?"



"그게 왜 중요해요?"



"이지혜 너 지금 괴력으로 각성했는데 겨우 열바퀴 뛰었다고 헥 헥 거리잖아 왜? 힘이 좋은데 이유는 너가 체력이 없어서 힘이 있어도 힘든거야 그리고 유승이랑 길영이 너희는 정신력도 엄청 중요해 하지만 체력이 없으면 정신력이 놓아도 금방 지치고 폭주할 뿐이야"



"아..."



"그러네요"



"와 체력이 중요하긴 하네요"



"그럼 중요하지"



"저 열심히 할 거에요"



"저도여"



"나도"



아이들은 김독자의 말에 따라 체력 훈련을 했고 아침 훈련이 끝났다



"여 체력 훈련은 잘 했냐?"



"아 안녕하세요"



"힘들지? 김독자가 좀 스파르타 식이야 그래도 효과는 좋아 어떤 놈들은 기독자의 체력 훈련으로 등급도 올랐어"



"아 독자형 굉장하다"



"진짜 어떡해 사람 등급을 올리지?"



"그러게 우리도 잘하면 등급이 올라가려나?"



"글쎄 그건 너희 능력에 달라지겠지"



아이들은 등급이 올라갔다는 말에 체력 훈령을 더 열십히 했다



"얘들아 내일 부터는 능력 훈련도 할 거야 그리고 유중혁도 내일부터 와서 체력 훈련 같이 하고 지혜 가르쳐 줄거야"



"진짜 와요?"



"당연이 오지 그리고 너희 둘은 나랑 교감 연습하고 체력훈련하자"



"네"



하지만 다음날 김독자가 눈을 뜬 곳은 자신의 기숙사가 아닌 다른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



"아 일어났다 대장 일어났어요"



"가마"



"너희는 누구지?"



"그걸 알려주는게 바보같군"



그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남자가 김독자에게 말했다



"넌 우리의 임질이 돼야겠어"



"이런다고 다른 사람들이 날 찾으러 올거 같아?"



"왜 안 와 오지 봐 벌써 왔네"



그 남자의 말은 진짜였다 밖에서 가람들의 비명 소리와 김독자를 찾는 목소리가 들렸다



"더이상 다가오면 이녀석을 죽인다"



"김독자!



"어 유중혁 왔네"



"태평하네"



"희원씨도 오셨네요"



"그게 독자씨죠"



"그건 그래"



"뭘 떠드러 너희 연구원 죽는거 보고 싶어?"



"뭐 죽어? 누가?"



"뭐? 당연히 이..."



"바보 인질을 잡고 한눈을 팔다니"



"풋 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 김독자네"



"야 한수영 이거좀 풀어봐"



"알았어 진짜 유도랑 검도 배워서 어디 쓰나 했더니 여기서 쓰네"



"...."



"D급 센터넬 까지는 그냥 이기네"



"당연하지 네가 이기지 않으면 누가 이기냐?"



"그래 잘랐다"



"역시 배우게 하는게 잘 한 일이었군"



"와 독자형 대단하다"



"아저씨 짱 멋져요"



"아저씨 그냥 아저씨가 가르쳐 주시면 안돼요?"



"응 안돼 근데 누가 아직 힘 조절 못하는 얘들 대려 왔냐"



"지들이 알아서 나온거야"



"....미안 놀랐게네"



김독자와 일행들은 모두 연구소로 귀환했다



"독자형 저 싸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저도여"



"알았어 가자 그 전에 옷 갈아입고"



"네"



김독자와 아이들 유중혁은 간단하게 체력 훈련을 하고 각자 능력 연습을 했다



"얘들아 최대 몇 마리까지 다루는게 가능해?"



"전 20마리요"



"전 10마리요"



"아싸 이겼다"



"흥 너랑은 부피가 다르잖아"



"그래도 마리수는 내가 이겼잖아"



"자 그만 너희 싸우다 하루 지나겠다"



"네"



김독자가 어디로 전화를 걸더니 연구원 세명이 큰 박스 여러개를 들고 왔다



"이게 뭐에요?"



"곤충형 몬스터랑 동물형 몬스터 동물형 몬스터는 아직 새끼야"



"와 키워도 돼요?"



"어 하지만 너가 계속적으로 교감을 하면서 다뤄야해 이게 너희 둘한테 주는 숙제야 잘 때를 제외하고 그 곤충형 몬스터들과 동물형 몬스터가 사람을 해치지 않게 하기 중간 중간 시험이 있다 알았지 오늘은 여기까지"



"지혜야 잘 하고 있어?"



"아저씨 전 아저씨가 좋아요 저 좀 살려주세요"



"아하하하... 지혜야 화이팅"



"아저씨!"



김독자는 그 자리에서 버서나 길영이와 유승이가 잘 하고 있는지 봤다



"와 귀여워 어? 아저씨 예네 이름이 뭐에요?"



"응? 너희가 지어줘"



"네 그럼 뭐가 좋을까"



"길영이는 안 지어주니?"



"음 이 아이들 에게는 이름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이름을 지어줘도 했갈릴 뿐이에요 그냥 곤충들이라고 할래요"



"그래 너의 선택을 믿을게"



"네"



그렇게 몇칠이 지나고 아이들은 몬스터를 다루는데 꽤 익숙해 졌다



"오늘은 실전 연습할까?"



"어떡해요?"



"프로그램으로 만든 가상 몬스터와 대결 하는거야 어때 지혜야 너도 할 래?"



"네 사부 다려올게요"



지혜는 어느순간 부턴가 유중혁을 사부라고 불렀다

글쓰기 좋아하지만 잘 못 쓰는 사람입니다

사쿠라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