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런 공간이 생겼네요.

심플하고 깔끔해서 가독성하나는 최고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료콘텐츠 구분과 후원이 가능하다는 게 매력적이네요. (<-본심.)

2015 성소수자 혐오 차별 반대 공동행동 IDAHOT에서 촬영하고 있던 제 모습입니다

일단 처음이니까 이 인간이 뭐하는 사람인지부터 소개를 해야할거같네요. 

29살. (이제 내년이면 계란 한판이네요. 세상에!!)

지방의 어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현재는 무직입니다. 아, 정확히는 프리랜서...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사진을 찍어 왔고, 글을 써보려 컴퓨터 앞에서 깨작거리고 있습니다.

7월에 열렸었던 제 전시회 사진입니다.

찍어왔던 사진은 보시는 바와 같이 전시회를 했었기도 하고요,  (조만간에 또 열립니다.)

엽서나 책갈피와 같은 팬시로도 팔고 있어요.


글은...

어쩌다 쓰게 된 글이 제 2회 육우당 문학상 우수작으로 당선되었었고요,

어쩌다 쓰게 된 글로 또 yes24 e연재 공모전에서 본선 연재도 했었네요.

(조회수와 추천수, 구독수가 반영되는 공모전이라 아마 100000000% 떨어질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형태는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블로그를 예전에도 tistory에서 건드렸었습니다.


그때 썼던 것처럼 

각종 문화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도 할거같고요,

먹으러 다닌 이야기도 쓸거같고요,

사진도 올릴거같고요,

일상에 떠오르는 이야기도 할거같아요.

이번에는 소설도 쓰게 되겠네요. 


학업과 병행이 어려워 접었었던 것을 이렇게 다시 하게 되네요.

그럼. 즐겨주세요.

(후원도 감사히 받을께요 :) )

남자가 좋은사람- 재미있게 사는 반백수- 글쓰고 사진찍는 사람-

김민수 // M.T.I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