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8~ 유료화


띵동- 



꿀꺽. 침을 삼켰다. 긴장 속의 고요함이 마치 늑대 소굴에 숨어들어 숨을 죽이고 있는 토끼가 된 기분이다. 인터폰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잘 시간은 아닌데... 다시 한번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다시 시작되는 고요함. 지직거리는 인터폰. 

"누구세요?"

".."

"돌아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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