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적인 상황과 그에 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는 대로 받아서 알려주는 손님에게 가져다 나르고 예쁘게 굴면 된다, 는 한 문장이 하지메가 들은 직원 교육의 전부였다. 다른 일은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할 테니까, 하지메 쨩은 그 역할만 잘 부탁할게~? 그 말에 하지메가 뭐라고 토를 달 새도 없이 사장은 코스튬 차림의 하지메를 홀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러니까 '그 역할' 이 대체 뭔데요?! 곧장 손님들을 접대해야 하는 처지가 되어 영업장으로 발을 들이면서도 하지메는 자신이 일을 한다는 실감조차 나지가 않았다. 직원이라고? 일이라고? 메뉴 이름 하나조차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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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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