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에 다시 한번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와, 바로 제 실수를 발견. 아마 제가 검색했을 때는 대충 종합지 같은데 연예지로 틀면 이름 같아도 다른 신문 아닌가 하는 나이브한 마음으로 해당 연예란을 썼던 기억이 나네요. (워낙 이름 비슷한 신문들이 많다 보니) 그런데 해당 신문에 연예란이 있었습니다(....) 하필 소설에서 안 좋게 등장하는 쪽이라 매우 찔리는군요. 혹시 해당 신문과 관련된 분이 계신다면 고의는 아니었습니다. 부디 평행 우주로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ㅇ<-< (해당 신문이 지향하는 바에 대한 제 스탠스와는 별개임.)

+ 연재 도중에 더블케이미디어가 새로 생겼고(21년. 다른 업종) 다른 이름들 역시 연관성 없는 업종의 이름입니다. 연예지 이름 역시 일부러 고유 명사화시켜서 띄어쓰기 없이 썼어요.

...아무도 관심 없는데 혼자만 심장이 벌렁거리는 이번 편 이야기ㅎㅎㅎㅎㅎ


1차 BL 씁니다. <탤런트> 출간. <맥밀런가(家)의 수상한 지참금> 출간. (앤솔로지) 니가 시리즈 : <니가 사람이냐?(인외)> 중 '너는 말했다' / <니가 선물이냐?(크리스마스)> 중 '천사가 내리는 밤' / <니가 만두 줬냐?(감금)> 중 '프릭 쇼(Freak Show)' / <니가 그놈이냐?(공포,추리,미스터리)> 중 '마지막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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