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할 작품소식과 글 없이

인사로만 찾아뵈어서 참 면구스럽지만...🥹

새해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 저를 기억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분들, 작품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청룡 해의 기운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모두 하시는 일 순조롭게 잘 되시고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 글의 알림을 받고 제 포스트를 잊지않고 찾아주신 모든 다정한 독자님들이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주 조금 제 근황과 글 생활을 덧붙이자면,

여전히 새 직장에서 적응을 하고 있으며

글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획하고 있는 글이 참 제게는 무모하고 어려운 글이라 항상 썼다 지웠다 쓰고나서 고쳤다를 몇개월째 반복중입니다. 소운이 이야기를 쓸 땐 전혀 생각치 못했던 새로운 고난입니다😅 이러한 과정도 결국 새로운 길을 위한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언젠간 꼭 그 새 작품의 1화 (혹은 또다른 서울달 세계관의 작품)로 찾아뵐 각오를 마지막으로 인사를 마칩니다.


다들 행복한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설 조아라, 포스타입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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