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또 이렇게 간만에 찾아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려니 그저 머쓱타드..;;


글과 함께 찾아오지 못해서 그저 죄송한 마음 뿐이예요 ㅠㅠ 늘 현생에 치여 아직까지도 방황하며 사는 1인 입니다...ㅠㅠ 그러다보니 사실 글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네요

... 이런저런 핑계가 많지만 그냥 못 쓴 제 잘못이죠 뭐..


냅다 저질러놓고 튀어가자고 할 말이 없네욬ㅋㅋㅋ

벗뜨.. 우리 아이들 컴백 소식이 슬슬 부릉부릉 하고 있으니 또... 뭐 아직 확정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서 아이들 컴백 전에는 냅다 저질러놓고 튀어버린 황제의연인 연재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ㅠㅠ 


시놉시스도 예전에 써놓고 가물가물해서 다시 재정비 한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못나디 못난 저를 잊지도 않고, 혹은 우연히 찾아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여러분 덕분에 다시 글을 이어갈 힘을 얻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ㅎㅎ

다들 꽃놀이도 많이 다니시구요.

아름다운 봄날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ㅎㅎ


조만간 정말 x 1000 찾아뵙겠습니다. (진지)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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