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 소장본이 왔당 ㅎㅎㅎ
보낸이 이름이 천희건이길래 깜짝 놀랐는데 뭔가 새롭더라.
사한에서는 희건이가 너무 빛빛이라.
송장보고 느낌이 좋았다.ㅎ
저번에 특전 이쁘다고 자꾸 꺼내봐서 지문이 덕지덕지 뭍길래 이번에는 개봉하지 않고 찍었더니 이쁜 그림이 안나오네.ㅠㅠ
키링 찍을 때도 그러더니...() 깜찍하던데.😘
금박 넘 이쁘다.
이런 구성 첨이라 너모 예쁘네.
책 질감도 부드럽고 뽀송한 느낌인데 사한보다는 세민이 같다. 만지고 있음 귀여운 느낌이라.ㅎ
이건 만져봐야 느낄 수 있다.🧐
대신 내부 종이가 좀 사한이 같다ㅎ 내지말고 더 안에 있는 본문이 적힌 종이들.🥸
책 옆구리 상단이 좀 씹혀서 오긴 했는데
뭐 지내다 보면 생길 수도 있는거라 심각한 크기도 아닌거 같고, 무엇보다 오가는거 귀찮아서...ㅋ
가청과는 다른건 뽁뽁이 밖에 없네. ㅎ
이건 소장본이 나와야해 하면서 읽었었는데. 이렇게 나올 줄이야.
작가님 귀환회 행사준비도 그렇고 고생 많으셨겠다. 🥲 코로나 나쁜녀석.🤨
며칠만에
이거 올린다고 컴퓨터켰는데 두번 했다가는 무릎도 나갈거 같다.ㅋ
그래도 그림그리는게 아니고 마우스만 깔딱 움직이는거라 할만하네.ㅎㅎ
컴퓨터를 만지니 타블렛도 만지고 싶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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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사한책을 만지고 있다가
갑자기 뭔가가 생각나서 사진찍고 업로드.
ㅋㅋㅋ 생일때 조명을 선물 받았었는데, 보고선 와 사한이 생각난다 하면서 예뻐했었는뎈
이 조명이 갑자기 생각나서 패드로 찍어서 업로드ㅎ;;
둘다 잘 나오게 하는 타협점은 여기 까진가....=3=;;;;
반짝반짝 소장본 밤버젼.+_+
다시봐도 예쁘구만.
그런데 진짜 색차이 너무 심하네. 모니터 설정 원래대로 빨리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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