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거 요소 있습니다.
* 성 학대 요소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스킵해주세요.
미완의 교정
W. 에뚜왈
/ 62.
"선생님도 제가 더러워요?"
이쪽 세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
"내가 너무 더럽고, 역겨워."
칠흑 같은 어둠에 갉아 먹히는 그 흑백의 세계.
"친엄마랑 섹스하는 나를 죽이고 싶어요."
전정국. 그 애. 그 흑백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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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8,268자 공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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