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번에도 순위에 들어가지 못했구나..


지영: 죄송합니다. 선생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영이는 기말고사를 보았는데 다른 친구들도 너무 점수를 잘 맞아 순위에 한 문제 차이로 들지 못하였다.


영이의 성적표를 보는 선생님은 표정은 무척 냉정했다. 선생님은 평소에는 다정했지만 지영이가 목표에 달하지 못하면 매우 엄격해지셨다.


선생님은 책상 위에 있는 회초리를 들고 지영이에게 말한다.


선생님: 목표를 달성 못 했으니, 체벌해야겠다.


선생님: 벌 받을 준비를 해라!


지영: 네….


지영이는 체벌이 너무나 싫었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


선생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  총 30대 체벌을 할 거다.


지영: 네 선생님…


지영이는 매서운 선생님의 눈빛에 오늘 엄살을 피우면 더 혼나겠다고 생각하며 자세를 고쳐 잡았다.


선생님: 체벌 도중에 숫자를 크게 새지 않거나 대수를 잘못 세면 그 대수는 무효다. 정신을 바짝 차리거라


지영: 네 선생님….


선생님은 정장을 벗으시고 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리시고 회초리를 손에 들었다. 그러고는 회초리를 지영이의 엉덩이에 살며시 가져다 댔다.


지영이는 엉덩이에 회초리의 감촉을 느끼자 더 긴장되었다. 잠시 적막이

흐르고…. 선생님은 지영이의 엉덩이를 향해 회초리를 휘둘렸다.


휘익- 짜악!

지영: 하나…. 감사합니다.


휘익- 짜악!

지영: 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휘익- 짜악!

지영: 셋…. 잘못 했습니다!


휘익- 짜악!

지영: ㄴ…. 넷!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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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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