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백업용으로 저렴하게 번역, 오타 의역 오역 있음)
쿠로카와 토모루 ☆3 [비에 생각하다]
세션 스킬 - 비에도 지지 않고
일상 스킬 - 기다리는 장소
카드 스토리 '비의 BGM'
-주말
샹 드 플뢰르
쿠로카와 토모루: 비 안 멈추네……
쿠스노키 다이몬: 그렇군……
쿠로카와 토모루: 이렇게까지 빗발이 강하면 손님도 오지 않을테고…… 곤란하네요, 다이몬 씨
쿠스노키 다이몬: 카페 운영자로서는 말이지. 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날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쿠스노키 다이몬: 빗소리는 싫지 않아
쿠로카와 토모루: 아, 무슨 말인지 알아요. 빗소리를 BGM으로 커피 한 잔…… 진정되죠
쿠로카와 토모루: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아…… 지난주도 바빴지……
쿠스노키 다이몬: ……시제품인 케이크가 있어. 먹지 않을래?
쿠스노키 다이몬: 피곤할 때는 단 게 좋아. 사무일이 계속되었다면 더더욱 그렇지
쿠로카와 토모루: 앗, 감사히 받겠습니다!
쿠스노키 다이몬: 바로 준비하지
쿠스노키 다이몬: 코하루와 펠릭스는, 어제 먹었어. 쥰의 몫도 남겨져 있다만……
쿠로카와 토모루: 쥰이라면, 잠깐 사러 갈 게 있다고 말했었는데……
쿠로카와 토모루: 드물게 외출한 날에만 큰비가 내리니까, 쥰답죠
쿠스노키 다이몬: 확실히 그렇군
쿠로카와 토모루: 쥰, 괜찮으려나……
쿠로카와 토모루: ……다이몬 씨, 역시 케이크는 쥰이 돌아오고 나서, 같이 먹어도 될까요?
쿠스노키 다이몬: 물론 상관없어. 비에 젖어 돌아온다면, 따뜻한 커피도 준비하는 편이 좋겠군
쿠스노키 다이몬: 쥰이 돌아오면, 카페에 들르라고 전해줘
쿠로카와 토모루: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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