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이유로 직장의 불안정성을 가까이서 느낀 일이 있었다. 미묘한 기분이었다. 잘 밟고 가던 길이 외면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외줄 위였다는 것을 바라보게 된 순간의 아찔함. 이런 곳에서 일하게 되어서 다행이지, 운이 좋은 거야 라고 생각하다가 왜 이런 직장에 다니는 것이 '운'이라고 생각하게 된 걸까.

야간 근무 / 복길 - 전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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