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오랜만에 입문서 대신 특별편에 글을 올립니다. :)


  • 수능

11월 17일에 수능을 보고 왔습니다.

저는 수시 합격을 했기 때문에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봤지만

그래도 수능이라는 중요한 날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 수능이 끝난 시점

수능이 끝나니까 큰 산을 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에게 잠시동안 쉬는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그동안 못 그렸던 그림도 그리고

친구들이랑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쉬고 있습니다. :)


아래 사진들이 제가 그린 그림인데 한번 올려봅니다.


그림을 그리니까 더 발전한 모습이 보여서 좋습니다.


트위터도 3D 계정은 잠시 쉬고 있고 예전에 만들었던 부계에서

그림들을 올리며 쉬고 있습니다. :)


  • 마무리

이미 넘겨버렸지만

블렌더 3D 입문서 조회수가 10만이 되었습니다.

이 말을 입문서 시리즈에 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버릴까봐 특별편에 말해봅니다.


여러분들 덕에 행복한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7월에 조회수 500회에 기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날이 갈수록 초심은 잃기 마련인데

최대한 잃지 않고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mily040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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