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이입니다.

7편부터는 호석이 시점으로 이어질 듯하여, 포트타입엔 6편까지 올립니다.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트위터에 이 소설을 올릴 즈음 중간부터 책으로 낼까 하는생각으로 쓰게 된 것도 있고, 게다가 제 변태(;;)같은 욕구를 전부 공개하기가 부끄러워 포인트제로 한 것인지라, 읽어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7편에서 마무리 하려했는데 쓰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7편부터 시작되는 내용은 호석이 시점으로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이들어 이 뒤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 낼 생각입니다.

1편부터 6편까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중에 혹시 책으로 낸다면 사겠다는 분이 계신다면 그 땐 책 가격을 조율할 생각입니다.

책은 언제 나올지...? 사실 12월 달에 통판으로 내볼까? 싶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만, 특전이나 여러가지 생각하기엔 조금 빠듯한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내년 5월이나 8월 여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내 후년 8월에 있을 홉른전도 일단은 생각중에 있긴 있습니다만;

아마 큰 문제는 제가 해외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 모든 것이 잘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이겠지요.ㅠ 서포트 해주실 분을 찾아 볼까 생각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어찌되었든 서포트 해주실 수 있는 분과도 실제로 만나서 인사하고 이야기 나눠야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인지라 ㅎㅎ 아니면 서포트가 아니라 같이 합작이나 콜라보 제의를 받거나 제가 제의 하는 걸로도 괜찮구요. 그런데 이것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그냥 여러가지로 생각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무슨 일이든 누군가와 함께 할 때는 가장 먼저 만나고 인사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아무튼 여기까지 연재된 Secret은 뒷 내용을 포함하여 책으로 나옵니다. 

혹시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책으로 내지 못할 경우엔 포스타입에 올릴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이 계신다면 트위터 @kawai6024로 디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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